최근에 직장을 바꾸고 나서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방귀가 자주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곳 저곳 알아보니까 이것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제가 그래서 방귀 자주 뀌면 무엇 때문인지? 해소법은 무엇인지 정리를 해보았으니 참고하세요.
방귀를 자주 뀌는 이유
사실 방귀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이라면 할 수 밖에 없는 자연 생리 현상이잖아요. 알아보니 대화나, 식사, 호흡을 할 때 입을 통해서 공기가 유입이 되면서 장 속에서 내용물들이 발효되면서 발생하는 가스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방귀는 성인의 경우 하루에 배출되는 양이 약300~1500ml이고. 배출량를 휫수로 따져봤을 때는 평균 15회~25회라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성인 평균 방귀 횟수를 조금 넘게 뀌는데 건강에는 괜찮은 것일까요?
방귀 자주 뀌면 이것이 원인
앞에서도 알아봤지만 성인이 하루에 평균 15회에서 25회를 뀌는 것이 장이 건강하다는 뜻인데요. 그런데 제가 이것은 좀 너무 심하다고 자각할 정도로 방귀 자주 뀌면 이것은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의 로마재단 연구소와 프랑스의 다논 뉴트리시아 리서치 공동으로 팀을 만들어서 미국과 영국 그리고 멕시코에 사는 성인 남녀로 6천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실험의 참가자들은 IGQ(장/가스설문지)에 대해 24시간동안 가스 증상 유무, 심각도 그리고 7일동안 다양한 삶의 질(체질량지수,운동량,정서적건강 등)에 대해 보고했다고 합니다. 결과 이 점수가 높을수록 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우울감, 불안감, 등도 높았다고 하고 또 다른 장과 관련된 증상들로는 방귀, 트림, 입냄새, 가스찬 느낌, 뱃속에서 나는 소리, 복부팽만, 배부름 등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을 연구했던 올라퍼 팔슨 교수님은 방귀와 같은 관련증상이 자주 발생하면 스트레스나 우울증, 불안감 수준이 높고 삶의 질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지않는데 방귀소리가 크면서 자주 뀐다고 하면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를 했기 때문이니데요 식이서유는 복부팽만감을 높이고 특히 장속에 유익한 균을 도와주는데 이때 발생하는 질소를 만들어내는 세균이 많아져서 방귀소리가 큰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본 글은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님의 기사글을 인용하였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이렇게 방귀를 자주 뀌는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지않거나 줄이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나만의 관리 방법을 없다면 족욕이나 운동, 명상, 그리고 요가나 필라테스 등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좋은 방법은 명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명상은 어디까지나 저만의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도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줄이고 있다고 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해보세요. 유튜브에서 명상음악을 검색하고 하나를 선택하고 눈을 감고 점을 상상하여 찍습니다. 그리고 아무생각 하지말고 머릿 속이 정화가 된다는 느낌으로 진행하시면 하루가 정말 달라질 것입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할 점
방귀를 자주 뀐다고 해서 방귀가 나오는 것을 참지는 마세요. 장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참아낸 가스가 장내에 쌓이면서 복부팽만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장 운동기능이 떨어지고 지속되면 변비가 생기거나 극심한 복통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방귀가 나오면 그냥 배출해주세요. 그래야 장이 건강합니다.
‘방귀 자주 뀌면’ 또 다른 관련 기사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