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건강한 물 마시기 챌린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물을 많이 잘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내 몸에 맞게 마셔야지 무리하게 마시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될 수도 있으니 이 글을 참고로 해서 어떻게 해야 물를 잘 마시는 최고의 방법인지 공유해 볼께요.
사람의 몸 약 60~70% 정도는 물
우리 사람의 몸에는 절반 이상인 60~70%로 물이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물의 양이 성별, 연령, 체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유아에 경우 70%정도이고 성인 남성은 60% 여성, 노인의 경우 50%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니 나의 몸의 맞게 물을 적당히 마셔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겠죠.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셔야지?
우리가 정말 많이 알고 있는 하루에 물을 2리터를 마셔야하고 또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좋다고들 많이 알고 있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병이 있는 분들(간경화, 신부전, 심부전 등)의 경우는 너무 많은 물을 마시게 되면 오히려 안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병이 있는 분들은 전문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마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루에 2리터, 많이 마셔야지라는 생각은 마시고 나의 몸 상태에 맞게 충분히 마셔야지 무리하게 드시지는 마세요.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그리고 물은 수분인데 순수한 물만 수분이 아니라고 합니다. 음식에도 수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들은 과일도 많이 먹고 채소도 많이 먹기 때문에 충분히 물은 보충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물 부족 상태
1. 입 속이 자꾸 말라요
몸 속에 물이 부족하면 입 안에 침이 생성되지 않아서 점점 마르게 되고 그러면 몸에 안좋은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그러니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중간 중간 물을 챙겨 마셔서 몸의 수분을 챙경주세요.
2. 자주 두통이 와요
만약에 투통이 자주 발생한다면 나의 몸에서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이는 탈수 때문에 생긴 두통으로 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 공급이 부족해서 나오는 증상입니다. 사람 몸에서 물이 조금만 부족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두통이 발생한다고 하니 이럴 때 ‘약보다는 먼저 충분한 물을 먼저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조심스럽게 작성해 봅니다.
3. 진해진 소변 색깔
사람은 하루에 6~7번정도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횟수라고 하는데요. 소변 횟수가 3회보다 적은 경우 소변 색깔이 진하고 탁하면서 어떨 때는 좋지 않은 냄새도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또한 수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니까 물을 마셔보고 체크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4. 몸 안에 배고픔과 갈증의 오인?
배가 고플 때 물를 마셔보세요. 몸에 물이 부족할 때 몸 안에 있는 많은 기능들이 통제가 되는데 이 때 나타나는 증상이 배가 고픈지 목이 마른 것인지 구분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럴 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위장에서 점액 분비가 적어지면서 반복되면 이것이 소화불량, 가슴 쓰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5. 혈압이 올라가요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의 혈압 수치는 80~120정도 수준에서 유지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평소보다 조금 혈압이 높게 나왔다면 물이 부족하는 신호입니다. 물이 부족하면 몸 안에 나트륨의 농도가 올라가면서 혈액 수분이 적어지면서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물을 적당히 잘 챙겨 먹어서 혈압의 균형을 잘 맞도록 신경을 써주세요.
6. 푸석해지는 피부
물이 부족하면 피부이 보습력 또한 떨어집니다. 이것은 탈수 증상 중 하나로 물이 계속 부족하면 피부가 건성 피부로 변하게 됩니다. 물이 부족하면 몸안에 피가 끈적해지고 피부 탄력이 잃어가면서 노화로 바로 이어지게 됩니다.
7. 관절에서 소리가…
관절에서 소리가 날 때도 물이 부족할 때 날 수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관절에는 액체로 되어 있는 관절 낭액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액은 뼈, 근육, 인대, 힘출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를 한다고 합니다.
8. 근육에서 경련이 일어나요
몸안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장이라는 혈액에서 혈구들을 포함하고 있는 노른자 색깔을 띠고 있는 액체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몸에서 피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되면 좀 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위에서 혈액이 공급이 멉추게 되는데 그 부위가 근육인데요. 이 때 나타나는 증상이 경련입니다.
물 잘 마시는 최고의 방법은?
너무 많은 양의 물을 한 번에 마시지 말고 여러번 나눠서 조금씩 마십니다. 갑자기 많은 양을 마시거나 하면 전해질 농도에 악영향을 주므로 조금씩 나눠서 마셔주세요.
본인의 나이 성별 등에 맞게 적당량을 확인하고 마십니다. 그리고 몸 상태에 따라서도 양을 조절해서 마십니다.
물의 온도도 미지근한 정수로 마십니다. 또 순수하게 투명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 대신해서 차나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왔다갔다하게 되니 주의합니다.
물 대신 좋은 것과 나쁜 것 있을까?
순수하게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것은 현미차, 보리차, 허브차와 같은 곡물이나 허브같은 차는 물을 대신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 좋다는 녹차, 홍차, 옥수수 수염차, 결명자차, 헛개나무차는 이뇨작용과 카페인 때문에 물를 대신해서 마실 수 없습니다.
커피도 사람들이 물 대신해서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 카페인 때문에 좋지는 않습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되는 물도 건강을 위해서 잘 마시는 것도 중요하니 오늘 이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하게 물 마시는 좋은 습관 길러보아요.